한국 검정고시 성적을 가지고 미국 대학을 갈 수 있을까?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큰 틀에서 'Yes'다.
그렇다고해서 검정고시 성적으로도 미국 상위권 대학이나 아이비리그에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쉬이 접근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따라서 검정고시로 미국대학입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구체적인 준비부터 지원, 합격까지 계획을 세워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 대학중
한국 검정고시로
지원할 수 있는 곳은 어디?
미국에는 2019-2020년도 학기를 기준으로 약 4,000개의 대학이 존재한다. 이 중에는 주립, 사립, 2년제(community college) 등이 포함되며, 우리가 흔히 이야기 하는 '미국 명문대'의 경우 4,000개 대학중 약 100여군데의 대학이 해당되는데, 현실적으로 한국에서 고등 검정고시를 응시한 학생이 이런 상위권 대학에 지원해서 합격증을 받기란 결코 쉽지 않다.
그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미국 대학 입학 시스템에 대해 어느 정도 알 필요가 있는데, 미국 대학의 지원시스템은 '입학사정관제도'라고 해서 쉽게 이야기 하자면 한국의 '학생부 종합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을 통해 학생의 9학년부터 12학년까지(중3부터 고3까지)의 내신성적, 학교 내&외 활동, 수상경력, 추천서, 자기소개서, 영어성적(TOEFL-국제학생에게만 해당), 수능점수(SAT 또는 ACT) 등을 총체적으로 평가한다는 말이다.
이중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 등급에 따라 어떤 요소들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지는 달라지게 된다. 예를들면, 아이비리그에 지원하는 학생의 경우 위 요소들중 합격을 판가름짓는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여기에 대한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내가 대학교 입학사정관이라면 어떤 학생을 합격시킬지를 생각해 보면 쉽게 답을 찾을 수 있다. 예컨대, 아이비리그에 지원하는 학생들중 거의 대부분은 내신이나 수능 점수, 즉 수치로 표현할 수 있는 부분에서는 만점이거나 만점에 근접한 학생들일텐데, 그런 지원자 사이에서 눈에 띄일 만한 '+알파'가 있어야 한다. 이 '+알파'에 해당하는 부분이 바로 학교 내&외 활동, 각종 수상경력 등이 되며, 실제로 상위권 대학 진학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내신이나 수능은 기본적으로 만점에 가까운 스펙을 만들고, +알파에 얼마나 힘을 싣느냐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미국에도 검정고시(GED) 시스템이 존재하며, 실제로 상당수 학생들이 여러가지 이유로 정규 고등학교 졸업대신 검정고시를 통해 고등학교 졸업자격을 갖추는 경우가 있다. 미국 대학에서도 당연히 이런 상황을 인지하고 있으며, 검정고시를 패스한 학생들도 대학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하지만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을 주는것이 합격을 보장해 준다는 것이 아님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한국 대학들처럼 미국 대학들도 이왕이면 능력있고 뛰어난 학생을 신입생으로 뽑고 싶어한다. 상위권 대학들의 경우에는 지원자를 평가하는 잣대가 엄격하고 기준이 높을 수 밖에 없다. 그런 학교들이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패스한 지원자를 뽑을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현실적으로 거의 뽑지 않는다고 보는것이 맞다.
미국은 고등학교까지 의무교육이며, 한국은 현재 중학교까지 의무교육이나 조만간 고등학교도 의무교육으로 바뀔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초중고를 졸업하는 것이(성적에 상관없이) 크게 어려운 일이 아닌 현실에서 정상적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고 검정고시를 응시하는 지원자의 경우 대학교 입학사정관을 설득시킬 수 있는 정당한 사유가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단순히 '학교가 적성에 안 맞아서', '사고를 쳐서', '빨리 졸업하고 싶어서' 등의 사유는 미국 대학에서 바라봤을때 +요인이 될 수 없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다!
미국에는 상위권 대학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실제로 100여개의 대학을 제외한 나머지 3,900여개의 대학중에는 검정고시로도 충분히 입학할 수 있는 학교가 있기에 밝은미래교육 대학컨설팅 선생님들처럼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길이 있다.
미국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가장 기본이며 중요한 요소는 영어실력, TOEFL임을 기억하자!
외국학생이 한국대학 입학을 희망하는 경우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요소는 무엇일까? 당연히 한국어 실력이다. 대학 수업이 한국어로 진행되는데 한국어를 할 줄 모른다면 수업을 따라 갈수 없는건 당연하다.
미국 대학도 마찬가지다. 지원할 학교를 어느 정도 정했다면 가장 먼저 해야하는 것은 바로 미국대학이 원하는 언어능력, 즉 영어실력을 갖추는 것이다. 미국 대학들은 여러 방법으로 지원자의 영어실력을 검증하는데 가장 유명하고 많은 학생들이 택하는 방법은 TOEFL(토플) 점수를 통해 인정받는 것이다.
토플 점수는 대학별로 요구하는 점수가 다르긴 하나, 통상적으로 120점 만점에 80점 정도는 받을 수 있어야 미국대학에서 영어로 된 수업을 따라갈 수 있다. 하지만 토플 시험을 만만히 봐서는 안될 일이다. 수많은 유학생들이 수년동안의 유학생활을 하고도 80점을 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어려운 시험으로 TOEFL 시험 역시 혼자서 준비하는데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으니 전문 강사에게(밝은미래교육 여름 TOEFL 특강)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영어에 남다른 재능이 있는 학생들의 경우 토플 80점이 갖춰졌다면, 미국 수능인 SAT 또는 ACT를 응시하는 것을 추천한다.
미국 원어민 학생들이 대학을 가기 위해 응시하는 '수능'인 만큼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한국학생에게는 결코 쉽지 않은 시험이나, 어느 정도 현실적인 목표(중/하위권 대학)를 가지고 있는 학생이라면 수능 점수가 있는 경우 대학 입학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아이비리그를 가고 싶다면, 아이비리그를 입학한 사람에게 물어라.
대학은 아는 만큼 보인다. 사전정보나 전문가의 도움 없이 혼자서 준비하기에는 많은 위험요소가 따른다.
따라서 밝은미래교육처럼 미국 유학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전문가 선생님들의 도움을 적시에 받는 것이 중요하다.
밝은미래교육은 언제나 여러분의 문의&상담을 기다립니다.
딸을 교환학생 보낸 본사 대표가
부모의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밝은미래교육
미 국무부 중고등교환학생
본 프로그램은 사춘기 자녀의 인성과 사회성 교육에 탁월하며, 평생 영어 해결과 미국영어 프리토킹이 가능합니다. 또한 학업 동기부여로 상위권대학 진학에 유리합니다. 미국정부의 학비지원(1년)으로 공인된 미국고등학교에 장학생으로 다니게 되며, 엄선된 미국 가정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 특전 : 나라사랑 장학금, 영어성적 우수장학금, 조기지원 장학금, 교환학생 우수장학금 혜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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