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 전문 컨설팅 그룹
(주)밝은미래교육
['신'과 함께 미국유학]
신동휘 컨설턴트
안녕하세요.
미국유학을 전문으로 하는 밝은미래교육 입니다.
미국이란 나라가 워낙 크고 넓다 보니 미국 유학시 우리를 고민에 빠지게 하는 부분중 하나가 '어느 주로 갈 것인지'입니다.
실제로 미국 50개 주 전체의 영토가 대한민국 영토의 약 100배에 달하며, 주 하나만 하더라도 한국보다 규모가 큰 곳이 많습니다.
남한과 북한을 합친 한반도 전체의 크기와 비슷한 규모의 미국 주로는 미네소타 주(Minnesota)가 있고, 대한민국만 따지자면 인디애나 주(Indiana)와 규모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큰 주들 50개가 모여 나라를 이루다 보니 각 주별로 경제 규모, 기후, 문화가 다르고, 또 주를 이루 인종도 다양합니다.
오늘은 미국 유학을 갈때 어떤 주로 가는것이 가장 좋은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1. 크고 유명한 대도시가 있는 주
'미국 도시'중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라면 역시나 평소 미디어를 통해 자주 접해서 익숙한 곳들일겁니다.
몇 군데 예를 들어 볼까요.
-뉴욕 (New York)
-뉴저지 (New Jersey)
-엘에이 (Los Angeles)
-샌디에고 (San Diego)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휴스턴 (Houston)
-달라스 (Dallas)
-시애틀 (Seattle)
-시카고 (Chicago)
-애틀란타 (Atlanta)
-피츠버그 (Pittsburgh)
-보스턴 (Boston)
-필라델피아 (Philadelphia)
모두 우리에게 친숙한 곳들이다보니 실제로 미국 유학을 고려할때도 이런 대도시가 있는 주로 가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위 지역들은 대도시인만큼 당연히 유명한 대학들도 많고, 다양한 인종이 모여 사는데, 실제로 이런 대도시로 유학을 가면 어떨까요?
미국 내에서도 유명한 도시들 답게 해당 도시들은 물가가 굉장히 비쌉니다.
그렇기에 대도시 근처로 유학을 간다면 학비나 생활비용이 일반 미국 중소도시 유학에 비해 1.5~2배 가량 더 소요됩니다.
또한 입학을 선호하는 좋은 학교들이 모여 있다 보니 그만큼 입학 조건이 까다롭습니다.
한 가지 주목할 점은, 위 대도시들 주변에는 한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으면 필요할때/어려울때 도움도 받을 수 있고 좋은 점이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한국인들이 많은 지역은 이러한 장점 보다는 단점이 더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미국 학교인데도 한국 아이들과 어울리다보니 영어를 배우지 못하고, 또 무리를 나누어 그 안에서 발생하는 아이들끼리의 크고 작은 문제 등 여러 현실적인 문제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대도시 지역으로의 유학을 고려하는 경우에는 이런 점들을 잘 숙지해서 유학 진로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작고 소박한 분위기의 주
-비스마크 (Bismarck, North Dakota)
-피에르 (Pierre, South Dakota)
-헬레나 (Helena, Montana)
-호노룰루 (Honolulu, Hawaii)
-링컨 (Lincoln, Nebraska)
우리에게는 굉장히 낯선 도시들입니다.
위 도시들은 미국 중서부에 위치한 도시들로 미국 명문대학교 진학을 위한 사립 중고등학교 유학지역으로는 적합하지 않은 곳들입니다.
해당 도시들이 위치한 주들은 미국 내에서도 인구수가 적은 주들인데, 인구수가 적다는 것은 그만큼 사람들이 이주해서 살만한 매혹적인 요소가 없다는 뜻이고, 이는 작은 경제 규모와 직결됩니다. 이는 교육과도 연결되어 해당 주들에는 미국 전체랭킹 100위권에 포함되는 대학들이 없습니다.
한국인이 없는 전형적인 미국인 위주의 작은도시일지라도 어느 정도 경제 규모가 있고, 유명 대학을 보유하고 있는 주인지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3. 그럼 도대체 어느 주로 유학가야 할까?
미국 주들이 각각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고, 또 유학을 가는 학생의 역량과 목표가 다르기에 '어느 특정 주가 유학 가기에 좋다'는 절대적인 답변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학생들의 유학을 관리해 오면서 쌓인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위 질문에 일반적인 답을 내보자면,
-물가가 저렴하면서도
-백인 인구가 주를 이루고
-주의 경제 규모가 어느 정도 중간 이상급이며
-미국 전체 랭킹 100위권 내 대학을 보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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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동부 북부 지역이 유학 지역으로서는 여전히 블루오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위 조건을 만족하는 주는 어디 일까요?
-콜로라도 (Colorado-University of Colorado, Colorado State University)
-아이오와 (Iowa-University of Iowa, Iowa State University)
-미네소타 (Minnesota-University of Minnesota)
-위스콘신 (Wisconsin-University of Wisconsin)
-인디애나 (Indiana-Indiana University Bloomington, Purdue University)
-미시건 (Michigan-University of Michigan, Michigan State University)
-오하이오 (Ohio-Ohio State University)
-테네시 (Tennessee-University of Tennessee)
-사우스 캐롤라이나 (South Carolina-University of South Carolina)
-노스 캐롤라이나 (North Carolina-University of North Carolina, Duke University, 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
-펜실베니아 (Pennsylvania-University of Pennsylvania,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University of Pittsburgh, Temple University)
4. 성공하는 유학 비결
유학 성공에 있어서 환경적인 요소가 중요하긴 하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나'입니다.
아무리 좋은 대도시 안에 있는 명문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더라도 학교나 상황에 적응하지 못한다면 실패하는 유학이 되고, 작은 시골 도시의 학교라도 잘 적응한다면 성공하는 유학이 되는 것입니다.
어느 곳이던 행복한 호스트 생활 &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다면 성공한 유학입니다.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핵심요소는 영어실력, 내신성적, 재력이 아닌 '인성'에 달려있습니다.
공부만 잘 하는 사람보다는 인성이 착하고 적응력이 뛰어난 학생들이 대체로 유학을 통해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억하세요.
좋은 학교, 좋은 호스트 가정을 통해 유학을 하고 싶다면,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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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밝은미래교육
미 국무부 중고등교환학생
본 프로그램은 사춘기 자녀의 인성과 사회성 교육에 탁월하며, 평생 영어 해결과 미국영어 프리토킹이 가능합니다. 또한 학업 동기부여로 상위권대학 진학에 유리합니다. 미국정부의 학비지원(1년)으로 공인된 미국고등학교에 장학생으로 다니게 되며, 엄선된 미국 가정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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