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중고등 미국유학

[밝은미래교육 '신'과함께 미국유학] 미국 시민권자인 내 아이, 미국유학은 어떻게?

(주)밝은미래교육 2022. 9. 19. 10:54

미국 유학 전문 컨설팅 그룹

(주)밝은미래교육

신동휘 컨설턴트

안녕하세요.

미국유학을 전문으로 하는 밝은미래교육입니다.

내 아이가 미국 영주권 또는 시민권을 가진 이중국적자라면 미국 유학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1. 미국 영주권&시민권 배경

아이가 미국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갖고 있다면 부모 역시 과거 미국에 거주했던 경험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학업(석&박사), 커리어(주재원), 교환 방문(교수, 전문 직업인) 등 다양한 이유로 부모님이 미국에서 지내는 기간 동안 아이가 미국에서 태어난 경우이며, 미국 본토에서 태어난 아이들에게 부모의 국적에 상관없이 미국 시민권을 부여한다는 미국 수정헌법 14조에 따라 아이들은 자동으로 미국 시민권을 부여받게 됩니다. 따라서 부모나 아이가 미국 생활에 어느 정도 경험과 지식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에 거주한 기간이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아이가 미국에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을 일부 경험했을 가능성이 있고, 자연스럽게 조기에 영어에 노출이 되어 기본 영어 실력을 갖추었을겁니다.

2. 미국 영주권&시민권자 자녀가 미국 유학을 고려하는 이유

(1) 국내 공교육 학업 스트레스

대부분의 경우 어렸을때 미국에 대한 경험이 긍정적으로 남아 있는 상태에서 아이가 한국의 입시위주+경쟁중심 공교육을 경험하게 되고, 고학년으로 올라가면서 학업 부담과 스트레스가 심해지게 되면 어렸을때 미국에서의 좋았던 기억과 경험이 떠오르고, 새로운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나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미국 유학을 고려하게 됩니다. 아이는 미국 시민권을 통해 한국과 미국에서 대학입시를 준비할 수 있는 카드를 모두 가지고 있으니 한국의 힘든 현실 보다는 미국이라는 더 많은 기회가 보장되면서도 학업적으로 자유도가 높은 옵션을 선택하게 되는 것이지요.

(2) 미국 커리어&거주

부모님이나 아이가 한국 보다는 추후 미국 사회에서 정착하길 희망하는 경우 아이가 일찍부터(중학교때) 미국에서 학교생활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가 미국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가졌어도 대부분의 학창 시절을 미국이 아닌 한국에서 보내게 된다면 영어가 원어민처럼 자유롭지 않고, 미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 나중에 미국에서 살게 되더라도 미국 주류 사회에 동화하지 못해 '아싸'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직까지 미국이라는 나라는 어쩔 수 없는 백인 주류의 사회이기에 그 사회 중심에 진출해서 입지를 구축하고, 상류층이 되기 위해서는 그들의 사고, 생각, 문화를 이해하고 동화될 수 있는 경험이 필요한데 유학을 통해 일찍부터 그 기틀을 마련하는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3. 미국 영주권&시민권을 가진 자녀를 둔 부모가 선택하는 미국유학

부모가 어느 정도 미국 거주 경험이 있기에 자녀의 미국 유학을 쉽게 보낼 수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현실은 만만치 않습니다.

부모가 아이와 함께 미국에 가서 거주할 환경이 되지 않는 이상 내 아이를 맡아줄 수 있는 미국내 가정(호스트/홈스테이)이 있어야 하고 이를 법적 가디언(Legal Guardian)이라고 합니다. 가디언 가정에게 아이를 맡아주는 대가로 매월 생활비를 지불하겠지만 부모와 친분이 있는 지인 가정이 아닌 이상 미국내에 실제로 이런 시민권자나 영주권자 자녀를 맡아 법적 보호자인 가디언의 역할을 맡아주는 호스트 가정을 찾기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미국에서 아이의 법적 보호자, 즉 가디언이 된다는 것은 아이가 성인의 될때까지 아이를 책임진다는 뜻이며 이는 실제로 일생생활에서 가디언 부모에게 많은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학교 생활을 하면서 부모가 참관해야 하는 parent-teacher conference라던지, 아이가 학교생활에서 문제가 생겼을 경우 이를 가디언 부모가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아이가 사교적이고 영어를 잘 해서 가디언 부모와의 관계가 좋다면 다행이지만 생활하는 과정에서 가디언 부모님과 트러블이 생겨 관계가 틀어진다면 학군 내에서 또다른 가디언 가정을 찾아야 하는데 참 쉽지 않은 일입니다. 또한 같은 학군내에서 새로운 호스트를 못찾게 되면 다른 지역 호스트를 찾아야 하고 아이는 중간에 학교를 옮겨야 하는 상황이 되며, 이 모든 과정은 한국에서 부모가 처리해야합니다.

4. 아이의 장기/안정적인 유학을 원한다면 미국 교육재단을 통해 시민권자 공립 호스트 가정을 찾기

위에서 언급했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미국 교육재단을 통해 아이를 유학 보내는 것입니다.

밝은미래교육에서는 미국 동부 펜실베니아주에 위치한 비영리 크리스천 교육 재단인 AHLI (American Home Life International)와 오랜 기간 파트너를 맺어 중고등 사립 및 공립 유학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재단의 엄격한 선발과정을 거쳐 선택된 가디언 호스트 가정은 기독교 가정으로서 아이가 따뜻한 가정에서 신앙적으로나 학업적으로 안정감을 느끼면서 학업에 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줍니다. 또한 아이의 학교 및 호스트 생활에 문제가 생겼을시 재단담당자(코디네이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부모님이 한국에서 학교와 가디언을 컨택해가며 모든 일을 처리할 필요 없이 밝은미래교육과 미국 재단의 도움을 받아 편하게 아이의 유학생활을 지도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재단을 통함으로 인해 재단관리비용이 추가되지만 재단이 주는 장점은 추가 비용을 상쇄하고도 남을만한 가치가 있으며, 실제로 많은 시민권자&영주권자 아이들이 밝은미래교육 공립학교 유학을 통해 지금도 미국에서 안정적으로 유학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공립프로그램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연락처를 통해 알려주시면 친절하게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딸을 교환학생 보낸 본사 대표가

부모의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밝은미래교육

미 국무부 중고등교환학생

본 프로그램은 사춘기 자녀의 인성과 사회성 교육에 탁월하며, 평생 영어 해결과 미국영어 프리토킹이 가능합니다. 또한 학업 동기부여로 상위권대학 진학에 유리합니다. 미국정부의 학비지원(1년)으로 공인된 미국고등학교에 장학생으로 다니게 되며, 엄선된 미국 가정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 특전 : 나라사랑 장학금, 영어성적 우수장학금, 조기지원 장학금, 교환학생 우수장학금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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