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환학생] 한 학생의 경험담
이원석
BF영어학원 초등영어전문가
(주)밝은미래교육 미국대학입학컨설턴트
AHLI미국기독교육재단 이사
공부에 시달려 지쳐있는 한국학생들이 미국무부 주최 교환학생 프로그램 (J1) 참가에서 얻는 경험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우물 안의 개구리가 우물 밖의 세상을 처음 경험하는 것과 같이, 중/고등학생의 신분으로 학교를 벗어나 학교 밖 세상이 어떤지 경험해 볼 수 있는 값진 경험이다. 물론 부모님의 품을 떠나 먼 타지에서 처음 만나는 호스트가족 집에서 생활하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익숙하지 않은 언어, 음식, 문화 속에서 1년을 지내기 위해서는 분명 용기와 인내심이 필요하다. 그러나 한번 뿐인 소중한 학창시절에 멋지게 용기낼 수 있다면, 무엇을 상상하던지, 그 이상의 것을 얻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아래는 이번에 귀국한 학생의 짧은 비디오이다.
학생이 1년간 경험했던 교환학생 생활을 영상으로 만들어서 재단에 보냈고, 재단에서 우리에게 다시 보내주었다.
그리고 이제 밝은미래교육 가족들과 나누고자 한다.
'02. 교환학생 참가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교환학생 풀스토리②] 도움을 먼저 요청하는 것이 미국문화다. (0) | 2020.09.18 |
---|---|
[미국교환학생 풀스토리①] 고2. 늦깍이 교환학생을 가다 (0) | 2020.09.18 |
[미국교환학생] 2016 Regional MFD(수학대회)에서 우승한 미국교환학생 (0) | 2020.09.18 |
[미국교환학생] 캔사스시티에서 키워가는 호텔리어의 꿈 (0) | 2020.09.18 |
[미국교환학생] 한국 기독학교에서 미국 공립학교까지 (0) | 2020.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