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환학생]
캔사스시티에서 키워가는 호텔리어의 꿈
미국교환학생 컨설턴트 이은수
2015년도 9월 미국교환학생 강희선
삼 남매 중에 큰 딸인 희선이는 한국에서도 사교적이고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친구를 사귀었고 피아노 치는 것을 좋아하는 학생입니다.
호텔리어라는 미래의 꿈을 키워가는 희선이는, 호텔리어가 되기 위해서는 영어가 기본이라고 생각을 하였고 미국교환학생에 참가하기 전에도 한국 국방부에서 실시한 영어캠프에 참가도 했었습니다. 희선이는 영어캠프에 참가한 후 원어민과 대화하는 것에 자신감이 많이 생겼고 외국인과 대화하고 그 나라의 문화와 생활방식을 배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고 있었습니다.
미국교환학생을 준비하는 많은 한국친구들과 마찬가지로, 희선이도 미국에 갈 때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싶어하였으나 밝은미래교육의 지도를 잘 따라 주었고, 미국에서 많은 친구들을 많이 사귀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의 친구들과도 페이스북 등을 통하여 잘 연락을 하고 지냅니다.
미주리 주의 캔사스시티 교외지역의 아시아계 미국인 호스트 가정에 배정된 희선이는 미국 도착한지 약 3, 4주 후에 호스트 가족들이 매우 잘해주셔서 좋아하였고 학교도 좋은 시설에 점심식사가 맛있는 학교라고 하였습니다. 성적은 첫 학기의 모든 과목에서 ‘A’학점을 받아서 성적관리에서도 부족함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주리주의 캔사스 시티 도심지역
미국친구들과 영화도 보고 잘 어울리는 희선이는 많은 미국교환학생의 귀감이 될 수 있는 학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이번 학기에도 미국학교, 미국가정에서 더 행복하고 밝은 미국생활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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