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환학생] 운동과 여가는 미국교환학생의 활력

[미국교환학생]

운동과 여가는 미국교환학생의 활력

 

 미국교환학생 컨설턴트 이은수

​2015년도 9월 미국교환학생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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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에 미국으로 출국하여 미국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시작한 정희는 2014년 여름부터 밝은미래교육과 미국국무부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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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성격의 정희는 미국 시민권이 있지만, 미국에서 살았던 기간이 거의 없던 터라 미국교환학생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충남 당진에서 거주하여 밝은미래교육과의 거리가 가깝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정희는 밝은미래교육에서 주관하는 출국 전 영어교육 및 오리엔테이션에 성실하게 참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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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여름, 모든 사전교육 및 지원 절차를 마친 정희는 미시간 주의 Bardenhagen 가족의 초청을 받아 배정이 되었고, 출국 전에 충분히 가족들과 페이스북 메신저 및 전화로 대화를 나누고 출국 일정을 공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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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근력운동을 하다가 손등에 부상을 다하여 미국교환학생 재단에 가입되어 있는 보험처리를 받는 일도 있어서 걱정을 잠깐 걱정을 했지만, 정희는 곧 스포츠에서 특히 축구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미국교환학생 생활을 풍성하게 만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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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를 포함한 교환학생들에 대한 소개 글이 Michigan State University 홈페이지에 올라왔습니다:

​http://msue.anr.msu.edu/news/international_academic_school_year_exchange_midpoint_phase

 

 

미국유학에 간 학생들에게나 누구에게나 필요한 적응기간이 있지만, 그 적응기간을 성실하게 채워간 정희는 학업이나 대인관계, 운동 및 취미생활 등 어느 부분에서나 뛰어난 발전을 보여주었습니다.

 

 

어떻게 공부하는지, 어떻게 새로운 가족들과 친구들을 사귀는지, 어떻게 부모님이 안 계신 환경에서도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지를 미국교환학생을 통해서 배우고 있는 정희도 많은 밝은미래교육 선배들처럼 멋지게 발전된 모습으로 더 멋진 목표를 계획해 나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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