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교환학생 참가후기

[미국교환학생] 한국 기독학교에서 미국 공립학교까지

(주)밝은미래교육 2020. 9. 18. 09:13

[미국교환학생]

한국 기독학교에서 미국 공립학교까지

 

 

 미국교환학생 컨설턴트 이은수

2015년도 9월 미국교환학생 박은수

2015년도 9월 미국교환학생 염태우

한국의 한 기독학교에서 같이 공부하던 은수와 태우는 활발하고 재능 많은 친구들입니다.

알라바마 주에 배정된 은수는 미국 부모님에게 매우 예의가 바르다는 칭찬을 받으며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밝고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미국공립학교에서도 대부분 A B 학점의 성적을 받으며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장래희망이 목사님인 은수는 미국 기독교가정에서 신앙생활도 잘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꼭 경험해보고 싶던 미국의 많은 문화들, 특별히 국경일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은 미국국무부교환학생으로서 매우 좋은 기회입니다. 은수는 Thanksgiving(추수감사절)에 미국의 문화를 직접경험하고 칠면조 등 특별한 음식을 미국가족들과 함께 먹었습니다.

 

이렇게 생활을 잘하는 은수도 호스트와 생활습관이 달라 가끔 어려움을 겪을 때가 있지만, 대부분의 미국교환학생처럼 가족들과 열린 마음으로 예의 있게 대화를 요청하면 문제가 쉽게 해결이 되었습니다.

오레곤 주에 배정된 태우는 미국 도착 후 음식이 입에 너무 잘 맞아서 매일 배부르게 미국음식을 먹었다고 합니다. 주로 햄버거 등의 양식이라서 가끔 입맛이 안 맞는 친구들이 있지만 대부분의 미국교환학생 친구들은 많이 잘 먹어서 건강해져서 돌아옵니다^^

미국학교에 들어간 첫날부터 축구를 너무 잘해서 축구스타 메시라고 친구들이 칭찬해주었다며 자랑을 하던 태우는, 은수와 마찬가지로 학교 성적도 매우 좋고 미국 가족들과의 관계도 매우 좋습니다. 태우도 한국에서 항상 열심히 공부한 영어실력으로 가족들과 항상 밝게 대화를 하여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곧 여름이 오면 귀국할 은수와 태우가 남은 학기도 항상 밝고 열린 마음으로 생활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