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미국유학 97

[미국교환학생 풀스토리④] 교환학생의 꽃 “Activity” - Home Coming과 Prom Party를 가다

[미국교환학생 풀스토리④] 교환학생의 꽃 “Activity” (Home Coming과 Prom Party를 가다) 이영길 대표이사 밝은미래교육 대표, 유학진로전문가 청소년진로상담사, 진로적성전문가 [학생소개] 성명 : JH 한국학교 : 선일여고2학년 재학중 미국교환학생참가 미국학교 : 텍사스주 A&M Consolidated High School 교환학생1년 참가 한국대학 : 건국대학교 합격(2016학년도 입학) 미국에 있으면서 정말로 즐겼던 것은 파티였고 모든 파티를 다니면서 많은 경험을 했다. 처음으로 간 파티는 Home Coming이었고 그 때는 데이트 없이 친구들이랑 갔는데 우리 호스트 집에 친구들이 와서 같이 꾸미고 준비하면서 굉장히 즐거웠었다. 학교 파티에 입장해서 본 광경은 너무 놀라웠었는데 ..

[미국교환학생 풀스토리③] 교환학생의 꽃 “Activity” - 텍사스A&M대학의 풋볼게임을보다

[미국교환학생 풀스토리③] 교환학생의 꽃 “Activity” (텍사스A&M대학의 풋볼게임을보다) 이영길 대표이사 밝은미래교육 대표, 유학진로전문가 청소년진로상담사, 진로적성전문가 [학생소개] 성명 : JH 한국학교 : 선일여고2학년 재학중 미국교환학생참가 미국학교 : 텍사스주 A&M Consolidated High School 교환학생1년 참가 한국대학 : 건국대학교 합격(2016학년도 입학) 미국에 있으면서 가장 즐겼던 수업은 합창단 수업이었다. 오디션은 내가 미국에 가기 전에 이뤄졌기 때문에 기초 합창단에 들어갈 수밖에 없었지만 친구들을 사귀기에도, 어떤 소속에 있다는 소속감을 느끼기에도 좋았던 수업이었다. 합창단은 항상 풋볼 홈경기가 있을 때, 풋볼 경기장에서 미국 국가를 불렀는데 같은 티셔츠를 입..

[미국교환학생 풀스토리②] 도움을 먼저 요청하는 것이 미국문화다.

[미국교환학생 풀스토리②] 도움을 먼저 요청하는 것이 미국문화다. 이영길 대표이사 밝은미래교육 대표, 유학진로전문가 청소년진로상담사, 진로적성전문가 [학생소개] 성명 : JH 한국학교 : 선일여고2학년 재학중 미국교환학생참가 미국학교 : 텍사스주 A&M Consolidated High School 교환학생1년 참가 한국대학 : 건국대학교 합격(2016학년도 입학) 처음 일주일동안은 학교를 다니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 스쿨버스를 어떻게 이용하는지 몰라서 집까지 길도 잘 모르는 한 시간 거리를 텍사스 여름 날씨에 걷다보니 울음이 쏟아지는 건 당연한 것이었고 5분이라는 쉬는 시간동안 그 넓은 복도를 헤매면서 지도를 손에 쥐고 교실을 찾아다니는 것 또한 고난이었다. 또, 영어가 서툴고 수업방식도 익숙하지 않아서..

[미국교환학생 풀스토리①] 고2. 늦깍이 교환학생을 가다

[미국교환학생 풀스토리①] 고2. 늦깍이 교환학생을 가다 이영길 대표이사 밝은미래교육 대표, 유학진로전문가 청소년진로상담사, 진로적성전문가 [학생소개] 성명 : JH 한국학교 : 선일여고2학년 재학중 미국교환학생참가 미국학교 : 텍사스주 A&M Consolidated High School 교환학생1년 참가 한국대학 : 건국대학교 합격(2016학년도 입학) 미국에서 돌아온 지금, 수기를 쓰면서도 아직도 약 10개월 동안 미국에서 지냈던 시간들이 꿈같이 느껴지고 그리운 마음이 굉장히 크다. 내가 미국학교에서 호스트 부모님과 큰 마찰 없이 외국 친구들과 오랜 시간을 같이 지내면서 성장했다는 것이 사실인가 싶기도 하다. 이제 나는 가장 행복했던, 가장 나에게 의미가 컸던, 후회 없었던 한 해를 소개하고자 한다...

[미국교환학생] 한 학생의 경험

​ [미국교환학생] 한 학생의 경험담 이원석 BF영어학원 초등영어전문가 (주)밝은미래교육 미국대학입학컨설턴트 AHLI미국기독교육재단 이사 공부에 시달려 지쳐있는 한국학생들이 미국무부 주최 교환학생 프로그램 (J1) 참가에서 얻는 경험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우물 안의 개구리가 우물 밖의 세상을 처음 경험하는 것과 같이, 중/고등학생의 신분으로 학교를 벗어나 학교 밖 세상이 어떤지 경험해 볼 수 있는 값진 경험이다. 물론 부모님의 품을 떠나 먼 타지에서 처음 만나는 호스트가족 집에서 생활하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익숙하지 않은 언어, 음식, 문화 속에서 1년을 지내기 위해서는 분명 용기와 인내심이 필요하다. 그러나 한번 뿐인 소중한 학창시절에 멋지게 용기낼 수 있다면, 무엇을 상상하던지, 그 이상..

[미국교환학생] 2016 Regional MFD(수학대회)에서 우승한 미국교환학생

[미국교환학생] ​ 2016 Regional MFD(수학대회)에서 우승한 미국교환학생 ​ ​ ​ 미국교환학생 컨설턴트 이은수 ​2016년도 1월 미국교환학생 추준호 ​ ​ Nicholas County Math Field Day(수학대회)에서 미국교환학생으로 재학 중인, 중국학생(2위), 홍콩학생(4위), 벨기에학생(7위)와 밝은미래교육의 추준호학생(1위)이 소속 학교인 Richwood High School의 대표로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순위에 올랐습니다. ​ ​ ​ ​ 기사내용 중 준호의 소감: “Winning Math Field Day meant a lot to me. I wished I could make a good grade, but I did not think I could win first..

[미국교환학생] 캔사스시티에서 키워가는 호텔리어의 꿈

[미국교환학생] 캔사스시티에서 키워가는 호텔리어의 꿈 ​ ​ ​ 미국교환학생 컨설턴트 이은수 ​2015년도 9월 미국교환학생 강희선 ​ ​ 삼 남매 중에 큰 딸인 희선이는 한국에서도 사교적이고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친구를 사귀었고 피아노 치는 것을 좋아하는 학생입니다. ​ ​ ​ ​ ​ ​호텔리어라는 미래의 꿈을 키워가는 희선이는, 호텔리어가 되기 위해서는 영어가 기본이라고 생각을 하였고 미국교환학생에 참가하기 전에도 한국 국방부에서 실시한 영어캠프에 참가도 했었습니다. 희선이는 영어캠프에 참가한 후 원어민과 대화하는 것에 자신감이 많이 생겼고 외국인과 대화하고 그 나라의 문화와 생활방식을 배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고 있었습니다. ​ ​ ​ ​ 미국교환학생을 준비하는 많은 한국친구들과 마찬가지로..

[미국교환학생] 한국 기독학교에서 미국 공립학교까지

[미국교환학생] 한국 기독학교에서 미국 공립학교까지 미국교환학생 컨설턴트 이은수 ​ 2015년도 9월 미국교환학생 박은수 2015년도 9월 미국교환학생 염태우 ​ ​ 한국의 한 기독학교에서 같이 공부하던 은수와 태우는 활발하고 재능 많은 친구들입니다. ​ ​ 알라바마 주에 배정된 은수는 미국 부모님에게 매우 예의가 바르다는 칭찬을 받으며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밝고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미국공립학교에서도 대부분 A와 B 학점의 성적을 받으며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장래희망이 목사님인 은수는 미국 기독교가정에서 신앙생활도 잘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 ​ ​ ​ ​미국에서 꼭 경험해보고 싶던 미국의 많은 문화들, 특별히 국경일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은 미국국무부교환학생으로서 매우 좋은 기회입니다. 은수는 T..

[미국교환학생]몬태나주에서의 미국생활

[미국교환학생] 몬태나주에서의 미국생활 미국교환학생 컨설턴트 이은수 ​2015년도 9월 미국교환학생 문민지 ​ ​ 조용한 분위기의 민지는 초등학교 시절 약 6개월간의 미국유학경험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성적과 영어실력이 우수한 편이었던 민지는 어렵지 않게 사전 적응교육과 출국 전 영어교육 및 오리엔테이션 등을 마치고 2015년 7월 말, 미국으로 출국하였습니다. ​ ​ ​시애틀에서 같이 출국한 미국교환학생들과 간단한 미국현지 오리엔테이션(미국재단 특성에 따라서 미국 현지 오리엔테이션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을 잘 마무리 한 민지는 몬태나 주의 평화로운 교외지역에 배정되어 미국유학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 ​ ​ 민지는 호스트 가족들(Matthew & Alicia Buerkle family)이 매우 친절하..

[미국교환학생] 운동과 여가는 미국교환학생의 활력

[미국교환학생] 운동과 여가는 미국교환학생의 활력 미국교환학생 컨설턴트 이은수 ​2015년도 9월 미국교환학생 김정희 ​ ​ 2015년 9월에 미국으로 출국하여 미국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시작한 정희는 2014년 여름부터 밝은미래교육과 미국국무부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 ​ ​ ​활발한 성격의 정희는 미국 시민권이 있지만, 미국에서 살았던 기간이 거의 없던 터라 미국교환학생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충남 당진에서 거주하여 밝은미래교육과의 거리가 가깝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정희는 밝은미래교육에서 주관하는 출국 전 영어교육 및 오리엔테이션에 성실하게 참여하였습니다. ​ ​ ​2015년 여름, 모든 사전교육 및 지원 절차를 마친 정희는 미시간 주의 Bardenhagen 가족의 초청을 받아 배정이 되었고,..